소액결제 정책이란?
소액결제 정책이란 다날, 갤럭시아, 모빌 등 소액결제 서비스 결제대행사에서 소액결제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신용도에 맞춰서 한도를 책정하는 걸 의미합니다.
소액결제 정책에 걸린 경우는 요금 미납 및 연체중이거나 신규개통 혹은 여러 대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면 결제대행사에서 소액결제를 차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액결제 정책 이유는?
이전에 요금을 미납했거나 현재 연체 중인 경우
가장 대표적인 소액결제 정책입니다. 요금 미납을 했거나 현재 요금이 연체중인 경우는 정책에 걸리게 되고 기존의 정책이 더 강화됩니다.
본인의 명의로 여러 대의 휴대폰을 개통한 경우
휴대폰을 2대 이상 사용하시면 결제대행사에서 정책을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요금 미납 혹은 모든 소액결제 한도를 사용한다면 다른 휴대폰들도 정책이 발생합니다.
결제대행사의 사용자 기준 미달 및 대행사 정책인 경우
소액결제 현금화를 이용하시다 결제 시도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많은 결제 실패를 한 경우는 결제대행사에서 바로 모니터링하여 정책을 한 단계 올리게 됩니다. 혼자서는 결제가 안되는 경우는 업체를 통하여 진행하는 방법이 정책을 완화하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 명의로 사용하는 휴대폰은 맞지만 미성년자인 경우
소액결제 서비스 및 정보이용료, 콘텐츠이용료 같은 후불 서비스는 미성년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요금을 선불로 내는 방식의 선불폰인 경우
선불폰은 말 그대로 "선불"로 사용하는 요금제이기 때문에 "후불" 결제인 소액결제 및 정보이용료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법인 명의 혹은 외국인일 경우
사용하시는 휴대폰의 명의가 법인으로 되있거나 외국인인 경우는 정책이 걸려 있을 수 있습니다. 정책을 우회하여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통한지 3개월 미만의 신규 개통인 경우
휴대폰을 개통한지 3개월 미만인 경우는 통신사에서 주는 한도는 있지만 결제대행사에서는 신규개통 정책으로 한도가 남아있어도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개월 동안은 요금미납 혹은 연체를 안 하시고 요금만 제대로 내시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한도가 올라갑니다.
상품권 구매 한도 정책인 경우
통신사 및 결제대행사는 상품권 구매의 한도가 있습니다. 소액결제 및 정보이용료 포함 평균적으로 50만원의 상품권 한도가 주어집니다. 한도를 모두 소진한 경우는 다른 우회 상품으로 진행하셔야 결제가 가능합니다.
반복적으로 높은 금액의 결제할 경우
통신사 및 결제대행사는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므로 비정상적인 결제 시도 혹은 결제 실패가 반복적으로 될 경우는 소액결제가 차단이 될 수 있습니다.
소액결제 미납
소액결제 미납이란 휴대폰 요금을 미납하거나 잦은 연체를 하여 통신사 및 결제대행사에서 미납 정책을 걸어둔 걸 의미합니다. 요금 미납에서 연체로 넘어가는 기준은 2개월이 넘어가면서 연체 정책으로 바뀌게 됩니다. 연체는 결제대행사에서 자체적으로 평가 기준 미달이다 판단하여 소액결제 한도 및 정보이용료 한도를 대폭 줄여버립니다. 정책 강도도 앞전과는 다르게 결제가 안되는 수준으로 올려버립니다.
SKT 및 KT 통신사 경우는 미납인 상태여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LG를 이용하시는 경우는 요금 미납을 하게 되면 휴대폰 결제가 모두 차단되어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요금 미납만 주의하신다면 추후에 사용하시는데 크게 문제가 되는 점은 없습니다.
소액결제 신규 정책
소액결제 신규 정책은 휴대폰을 첫 개통 후에 최소 3개월은 결제대행사의 신규 정책에 걸리게 됩니다.
휴대폰을 새로 개통하고 정책이 걸릴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미납이나 연체는 당연히 없습니다. 소액결제 한도가 남아있어도 막상 결제를 해보면 정책에 막혀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안내 창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결제대행사에서 보기에 휴대폰을 개통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액결제 신규 정책으로 소액결제를 차단하거나 한도를 10만원 미만으로 낮춰버립니다.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 사용하시면 정상 한도로 돌아오는데 이 기간 동안 요금을 미납하면 복구되는 소액결제 한도가 줄어듭니다. 개통 후에는 3개월 동안은 요금만 잘 납부하시고 사용하시면 추후에 소액결제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